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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구잡
코어 쿠버네티스 - 총 점: 2/5 본문
책: 코어 쿠버네티스
총 점: 2/5
개요
쿠버네티스 그 깊은 곳을 확인 할 수 있는 책
현업에서 나는 Kubernetes & Linux 엔지니어로 활동하고 있다.
그렇기에 더 깊은 지식 습득을 위해 여러 블로그 및 서적들을 참고하고 있다.
이 책은 경험 많은 쿠버네티스 개발자에 의해 작성되었다 한다.
후기
이 책에서 다루는 기술적인 것들은 아래와 같다. - 참조 교보문고 코어쿠버네티스 목차
◎ 쿠버네티스의 기본 컴포넌트
◎ 스토리지와 컨테이너 스토리지 인터페이스
◎ 쿠버네티스 보안
◎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생성하는 다양한 방법
◎ 컨트롤 플레인, 네트워킹, 기타 핵심 컴포넌트에 대한 세부 사항 등
이 책은 확실하게 쿠버네티스 그 깊은 영역을 다루고 있으며
나 또한 책을 보다"오? 이런 게 있었어?" 또는 "아 그래서 그런 거였어?"라는 생각이 들었다.
다만, 필자는 이전 책 리뷰에서 말했다시파 글을 읽는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.
그래서 책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첫 번째는 분야를 막론하고 "읽음성" 이라 생각한다. - 그게 독해다.
책이란 내가 팔고 싶은 걸 잘 갈무리해 전달하는 매체라 생각하는데 필자를 기준으로 이 책의 읽음성은 너무도 좋지 않았다.
물론 원문이 아니고 대상 독자가 일반인이 아닌 쿠버네티스를 다루는 현업에 있는 엔지니어(개발자)를 위한 책이라고 하지만,
그럼에도 누군가 "코어 쿠버네티스 읽을만해?"라고 물어본다면 "어... 좀 힘들어 좋은 책인데 추천은 못하겠다."라고 대답할거 같다.
아래 기준 중 부합한 능력이 하나라도 없다면 추후 능력을 더 키운 다음 읽는 것을 추천한다.
- 쿠버네티스의 코드 혹은 주변 오픈소스의 코드를 다룰 레벨이 된다.
- 쿠버네티스를 중심으로 서비스 설계하는 레벨이다.
- 엄청난 리눅스 정통파에 실력자다.
- 이미 이런 논문에 절여져 이정도 책 정도야 테이크다운 시킬 독해력이 있다.
마무리
나 또한 추후에 한번 더 읽어보겠다.
더 성장한 뒤 읽는 느낌은 다를지도..?
아; 그래도 역시 중간 중간 나오는 알 수 없는 유머는 정말 모르겠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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